괌 앞바다 7.1 지진...진원 깊어 쓰나미 우려 없어
태평양 괌 섬 북서쪽 44㎞ 해역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4시14분쯤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의 진원은 해저 133㎞로,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진원이 깊어 쓰나미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은 처음에는 지진 규모를 6.9라고 밝혔다가 7.1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끝)
태평양 괌 섬 북서쪽 44㎞ 해역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4시14분쯤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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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진원은 해저 133㎞로,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진원이 깊어 쓰나미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은 처음에는 지진 규모를 6.9라고 밝혔다가 7.1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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