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베트남 3-0 꺾고 동메달

여자축구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베트남과의 대회 여자축구 3~4위전에서 권하늘과 정설빈, 박희영이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여자축구는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은 일본을 3대 1로 누르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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