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북부 일부ㆍ충북 제천 한파특보
오늘도 중북부 일부와 충북 제천에는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도 10월 중순에 이렇게 한파특보가 내려진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할 정도로 날씨가 빠르게 추워지고 있는데요.
아무쪼록 면역력이 쉽게 약해지지 않도록 옷차림도 든든하시고 건강식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서 어제보다 5도 이하인 곳이 늘었습니다.
영하권의 보라색 지역도 확실히 더 늘어난 모습 확인이 가능한데요.
강원 횡성의 경우는 영하 2도까지 떨어졌고요.
대관령도 영하 1.7도를 기록하면서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서울의 기온이 9도, 강릉이 9.7도, 전주가 7.3도로 조금씩 오르고 있고요.
한낮에는 어제와 비슷합니다.
서울이 20도, 전주와 광주 21도, 부산과 창원 역시 21도 예상됩니다.
하늘은 맑겠는데요.
밤에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바닷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고요.
그 외 해상에서도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납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영동과 전남,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옵니다.
주로 중부에 오겠는데요.
양 자체가 많지는 않을 전망입니다만 천둥과 번개가 칠 것으로 보여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오늘도 중북부 일부와 충북 제천에는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도 10월 중순에 이렇게 한파특보가 내려진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할 정도로 날씨가 빠르게 추워지고 있는데요.
아무쪼록 면역력이 쉽게 약해지지 않도록 옷차림도 든든하시고 건강식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서 어제보다 5도 이하인 곳이 늘었습니다.
영하권의 보라색 지역도 확실히 더 늘어난 모습 확인이 가능한데요.
강원 횡성의 경우는 영하 2도까지 떨어졌고요.
대관령도 영하 1.7도를 기록하면서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서울의 기온이 9도, 강릉이 9.7도, 전주가 7.3도로 조금씩 오르고 있고요.
한낮에는 어제와 비슷합니다.
서울이 20도, 전주와 광주 21도, 부산과 창원 역시 21도 예상됩니다.
하늘은 맑겠는데요.
밤에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바닷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고요.
그 외 해상에서도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납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영동과 전남,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옵니다.
주로 중부에 오겠는데요.
양 자체가 많지는 않을 전망입니다만 천둥과 번개가 칠 것으로 보여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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