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능…"수험표ㆍ신분증 꼭 챙기세요"
[투나잇 23]
[앵커]
내일 전국 1,200여 곳의 시험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은 늦어도 8시10분 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하는데요.
신분증과 수험표는 챙기고, 휴대전화는 집에 두고 가시기 바랍니다.
장동우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대입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만100여명 적은 64만621명이 응시합니다.
전국 85개 시험지구의 1,216개 시험장은 원활한 시험진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1교시는 8시40분에 시작되지만 늦어도 30분 전까지 고사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 사인펜은 잊지 말고 챙겨야 하나,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등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됩니다.
올해 국어와 수학 과목은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중 하나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으로 치러집니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난이도 선택에 따라 시험장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혹시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응시원서에 붙인 것과 같은 사진을 가지고 8시 전까지 고사장 내 운영본부로 가면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깜빡 잊고 못 챙긴 경우엔 112로 연락하면 경찰 순찰차로 수험표를 전달받을 수 있고, 차가 밀려 지각이 예상될 때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도 지각생 발생에 대비해 각 구청과 주민센터 차량을 시험장 주변의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에 배치합니다.
뉴스Y 장동우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투나잇 23]
[앵커]
내일 전국 1,200여 곳의 시험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은 늦어도 8시10분 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하는데요.
신분증과 수험표는 챙기고, 휴대전화는 집에 두고 가시기 바랍니다.
장동우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대입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만100여명 적은 64만621명이 응시합니다.
전국 85개 시험지구의 1,216개 시험장은 원활한 시험진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1교시는 8시40분에 시작되지만 늦어도 30분 전까지 고사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 사인펜은 잊지 말고 챙겨야 하나,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등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됩니다.
올해 국어와 수학 과목은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중 하나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으로 치러집니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난이도 선택에 따라 시험장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혹시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응시원서에 붙인 것과 같은 사진을 가지고 8시 전까지 고사장 내 운영본부로 가면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깜빡 잊고 못 챙긴 경우엔 112로 연락하면 경찰 순찰차로 수험표를 전달받을 수 있고, 차가 밀려 지각이 예상될 때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도 지각생 발생에 대비해 각 구청과 주민센터 차량을 시험장 주변의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에 배치합니다.
뉴스Y 장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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