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짱' 장근석 등장에 영부인들 '미소'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을 위해 부산을 찾은 아시아 각국의 영부인들이, 극장과 미술관 등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를 접했습니다.
한류스타 장근석이 깜짝 등장해 영부인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부산 영화의전당에 도착하자 생각지도 못했던 스타가 마중을 나와 있습니다.
'근짱'으로 불리는 한류스타 장근석.
말레이시아 라오스 캄보디아의 영부인들은 장근석의 등장에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수줍은 듯 장근석의 뒤를 따라 걷고, 장근석과 함께 핸드프린팅도 했습니다.
<장근석 / 배우> "자 이렇게 손바닥에..."
장근석은 매년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제인 부산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전당을 소개했습니다.
<장근석 / 배우> "이 곳은 영화의 도시 부산의 랜드마크이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영부인들은 부산시립미술관도 찾았습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맞춰 기획된 특별전을 관람했고, 화려한 조명과 음악, 거침없는 손놀림이 어우러진 드로잉쇼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류'가 도약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 문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아시아권 문화의 힘을 공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지난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영접했던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다시 한 번 영부인들의 의전을 담당했습니다.
뉴스Y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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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을 위해 부산을 찾은 아시아 각국의 영부인들이, 극장과 미술관 등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를 접했습니다.
한류스타 장근석이 깜짝 등장해 영부인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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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부산 영화의전당에 도착하자 생각지도 못했던 스타가 마중을 나와 있습니다.
'근짱'으로 불리는 한류스타 장근석.
말레이시아 라오스 캄보디아의 영부인들은 장근석의 등장에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수줍은 듯 장근석의 뒤를 따라 걷고, 장근석과 함께 핸드프린팅도 했습니다.
<장근석 / 배우> "자 이렇게 손바닥에..."
장근석은 매년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제인 부산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전당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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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 배우> "이 곳은 영화의 도시 부산의 랜드마크이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영부인들은 부산시립미술관도 찾았습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맞춰 기획된 특별전을 관람했고, 화려한 조명과 음악, 거침없는 손놀림이 어우러진 드로잉쇼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류'가 도약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 문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아시아권 문화의 힘을 공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지난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영접했던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다시 한 번 영부인들의 의전을 담당했습니다.
뉴스Y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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