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 광부ㆍ간호사, 영화 '국제시장' 함께 관람
[앵커]
개봉한 지 보름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에서 주연을 맡은 황정민과 김윤진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로 등장을 하는데요.
실제로 당시 독일로 건너가 외화벌이를 한 분들이 이 영화를 함께 관람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명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 아버지의 삶을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과 함께 그려낸 영화 '국제시장'.
주인공 '덕수'는 동생 학비를 벌기 위해 광부가 돼 독일로 떠나고, 그 곳에서 첫눈에 반해 결혼한 '영자'는 간호사입니다.
1960~70년대 머나먼 독일 땅으로 건너가 외화벌이에 나선 파독 광부와 간호사.
그 실제 주인공들은 영화를 보고 하나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대경 / 한국파독협회 회장> "너무나 생생한 지난 51년을 회상하면서 2시간 영화 상영 시간에 1시간은 눈물로 영화를 보는 듯 마는 듯 하는 시간을 가졌고요."
<고영숙 / 파독간호협회 대표> "(파독 당시) 처음에는 아주 힘들었어요. 언어도 힘들었고 모든 것이 배워나가는 과정이었고… 정말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앞, 뒤, 옆 모든 분들이 흐느껴 우는 것을 느꼈어요."
한국 현대사를 지나치게 미화했다는 비판도 있지만, 젊은 관객들도 극장을 찾으면서 영화는 세대 간의 연결 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덕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영화가) 우리 아버지 세대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요즘 세대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연결해주는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저 먹고 살기 위해 고향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
이들은 영화를 통해 힘들었던 그 시절을 다시금 회상했습니다.
뉴스Y 전명훈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앵커]
개봉한 지 보름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에서 주연을 맡은 황정민과 김윤진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로 등장을 하는데요.
실제로 당시 독일로 건너가 외화벌이를 한 분들이 이 영화를 함께 관람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명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 아버지의 삶을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과 함께 그려낸 영화 '국제시장'.
주인공 '덕수'는 동생 학비를 벌기 위해 광부가 돼 독일로 떠나고, 그 곳에서 첫눈에 반해 결혼한 '영자'는 간호사입니다.
1960~70년대 머나먼 독일 땅으로 건너가 외화벌이에 나선 파독 광부와 간호사.
그 실제 주인공들은 영화를 보고 하나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대경 / 한국파독협회 회장> "너무나 생생한 지난 51년을 회상하면서 2시간 영화 상영 시간에 1시간은 눈물로 영화를 보는 듯 마는 듯 하는 시간을 가졌고요."
<고영숙 / 파독간호협회 대표> "(파독 당시) 처음에는 아주 힘들었어요. 언어도 힘들었고 모든 것이 배워나가는 과정이었고… 정말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앞, 뒤, 옆 모든 분들이 흐느껴 우는 것을 느꼈어요."
한국 현대사를 지나치게 미화했다는 비판도 있지만, 젊은 관객들도 극장을 찾으면서 영화는 세대 간의 연결 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덕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영화가) 우리 아버지 세대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요즘 세대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연결해주는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저 먹고 살기 위해 고향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
이들은 영화를 통해 힘들었던 그 시절을 다시금 회상했습니다.
뉴스Y 전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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