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다이버 13명 항공기 추락 직전 낙하산으로 탈출
뉴질랜드에서 스카이다이버를 태운 비행기가 호수에 추락하기 직전 13명이 모두 낙하산으로 비상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명 관광지 타우포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항공기에 탑승했던 13명은 항공기 엔진에 문제가 생겨 공중에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되자 낙하산을 타고 호수로 뛰어내렸습니다.
경찰은 승객과 교관들은 2인 1조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탠덤 스카이다이빙'을 하려다 사고를 당하자 비상 탈출을 했고 조종사는 혼자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뉴질랜드에서 스카이다이버를 태운 비행기가 호수에 추락하기 직전 13명이 모두 낙하산으로 비상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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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명 관광지 타우포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항공기에 탑승했던 13명은 항공기 엔진에 문제가 생겨 공중에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되자 낙하산을 타고 호수로 뛰어내렸습니다.
경찰은 승객과 교관들은 2인 1조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탠덤 스카이다이빙'을 하려다 사고를 당하자 비상 탈출을 했고 조종사는 혼자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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