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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 일본 인질, 일본계한국인 시리아 온건반군과 친분"

이슬람국가(IS)에 억류됐다 참수된 일본인 유카와 하루나 씨가 시리아 온건반군의 일본계 한국인 대원과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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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유카와 씨는 지난해 8월 IS에 억류되기 전 시리아에서 온건반군인 자유시리아군의 일본계 한국인 대원과 친분을 맺었으며 소총을 쏘는 자신의 영상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앞서 로이터통신 역시 유카와 씨가 피랍된 지난해 8월 기사에서 유카와 씨가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난 일본계 한국인 대원과 친하게 지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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