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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

서울시내에서 설 성수품 주요 품목을 사려면 대형마트에선 30만원, 전통시장에선 24만원을 써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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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설을 앞두고 시내 전통시장과 유통업체 등 모두 66곳에 대한 차례상 구매비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살 때 가장 유리한 품목은 밤으로 대형마트보다 69.8% 쌌고, 고사리와 도라지 등도 전통시장이 저렴했습니다.

공사는 이번 설엔 공급 물량이 충분해 대체로 지난해보다 가격이 낮을 것으로 보이며, 쇠고기와 조기 등은 더 비쌀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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