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온 중국인은 '강남스타일'
[앵커]
올해 설 연휴에도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의 강남이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지역으로 뜨고 있습니다.
성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작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천148만명.
이 가운데 중국인은 3명 중 한명 꼴로 가장 많았습니다.
방한 외국인 수에서 2012년까지만 해도 일본에 이어 2위였지만 작년 추월에 성공하며 서울의 가장 큰 손님으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단연 이곳 명동입니다.
쇼핑 천국이기 때문인데 다음으로 동대문시장과 고궁, 남대문시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유커들의 주요 방문지역에 변화가 있었다는 것.
중국인 열에 아홉은 사용하는 은련카드의 국내 사용 분포를 보니 명동이 위치한 서울 중구의 비중은 2013년 18%대에서 지난해 12.5%까지 떨어졌습니다.
반면 서울시민 사이에서도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가로수길이 있는 강남은 두 배 가까이 사용 비중이 늘었습니다.
유커들의 핵심 관광지는 여전히 명동이지만 강남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는 분석입니다.
<김성진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차장> "현재는 멋과 맛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태원 경리단길 또는 홍대, 강남, 삼청동, 가로수길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 정보를 이용해 한국인도 잘 모르는 숨겨진 명소들을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성서호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앵커]
올해 설 연휴에도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의 강남이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지역으로 뜨고 있습니다.
성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작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천148만명.
이 가운데 중국인은 3명 중 한명 꼴로 가장 많았습니다.
방한 외국인 수에서 2012년까지만 해도 일본에 이어 2위였지만 작년 추월에 성공하며 서울의 가장 큰 손님으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단연 이곳 명동입니다.
쇼핑 천국이기 때문인데 다음으로 동대문시장과 고궁, 남대문시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유커들의 주요 방문지역에 변화가 있었다는 것.
중국인 열에 아홉은 사용하는 은련카드의 국내 사용 분포를 보니 명동이 위치한 서울 중구의 비중은 2013년 18%대에서 지난해 12.5%까지 떨어졌습니다.
반면 서울시민 사이에서도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가로수길이 있는 강남은 두 배 가까이 사용 비중이 늘었습니다.
유커들의 핵심 관광지는 여전히 명동이지만 강남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는 분석입니다.
<김성진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차장> "현재는 멋과 맛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태원 경리단길 또는 홍대, 강남, 삼청동, 가로수길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 정보를 이용해 한국인도 잘 모르는 숨겨진 명소들을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성서호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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