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나눠요, 오(五)대감 설잔치

[앵커]

다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명절의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설 잔치'가 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승희 아나운서.

[리포터]

네. 지금 저는 '오대감' 설 잔치가 열리고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제 뒤에 복주머니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보이시나요.

다들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복주머니 만들기에 열심인 모습인데요.

이렇게 오늘 이 곳에 오시면 색다른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오대감 설잔치는 오늘부터 이번주 토요일까지 열리는데요.

떡국 시식과 차례상 해설 등 세시풍속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민속놀이와 탈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준비돼 있습니다.

이 뿐 만이 아닙니다.

파워넘치는 타악 퍼포먼스부터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북청사자놀음 공연까지 잔치의 흥을 돋우는 다채로운 공연들이 한옥마을 천우각 무대에서 펼쳐진다고 하니까요.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유난히 긴 이번 설 연휴 어떻게 보낼 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가족들과 함께 이 곳 찾으셔서 설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연합뉴스TV 이승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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