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다음달부터 훈련 강화…10km 급속행군 등 도입
[앵커]
다음달부터 육군의 훈련 강도가 대폭 강화됩니다.
군장을 멘 채 10km를 속보로 이동하는 급속 행군을 비롯해 실상황을 가정한 전투사격 등이 도입됩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달부터 육군 전투체력 훈련에 급속 행군과 뜀 걸음 행군이 추가됩니다.
급속행군은 군장을 멘채 10km를 2시간 10분에, 뜀걸음 행군은 5km를 40분 내에 주파해야하는 훈련입니다.
사격 훈련도 적이 나타나는 실상황을 가정한 전투사격으로 변경됩니다.
정해진 사거리가 아니라 적을 가정한 표적이 나타나는 대로 맞히는 방식으로 바뀌는 겁니다.
육군 관계자는 "강한 교육훈련이 병영 문화 혁신의 근간이라는 신념으로 정예화된 강군을 만들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계 과목이 교육훈련에 추가되고, 최전방 GOP 부대 뿐만 아니라 주둔지 부대에서도 이른바 '밀어내기'근무 방식이 도입됩니다.
밀어내기 경계근무는 초소를 지키던 2인 1조의 근무자들이 철책을 순찰하며 초소를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경계하는 방식입니다.
강화되는 교육훈련이 활성화되도록 평가제도도 개선해, 개인별 평가를 특급, 1급, 2급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5개 전 평가과목에서 특급이 나오면 특급전사 명칭을 부여하고 조기 진급, 포상 휴가 등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미군의 우수 야전부대에 부여하는 '우수보병 휘장' 제도를 우리 군에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앵커]
다음달부터 육군의 훈련 강도가 대폭 강화됩니다.
군장을 멘 채 10km를 속보로 이동하는 급속 행군을 비롯해 실상황을 가정한 전투사격 등이 도입됩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달부터 육군 전투체력 훈련에 급속 행군과 뜀 걸음 행군이 추가됩니다.
급속행군은 군장을 멘채 10km를 2시간 10분에, 뜀걸음 행군은 5km를 40분 내에 주파해야하는 훈련입니다.
사격 훈련도 적이 나타나는 실상황을 가정한 전투사격으로 변경됩니다.
정해진 사거리가 아니라 적을 가정한 표적이 나타나는 대로 맞히는 방식으로 바뀌는 겁니다.
육군 관계자는 "강한 교육훈련이 병영 문화 혁신의 근간이라는 신념으로 정예화된 강군을 만들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계 과목이 교육훈련에 추가되고, 최전방 GOP 부대 뿐만 아니라 주둔지 부대에서도 이른바 '밀어내기'근무 방식이 도입됩니다.
밀어내기 경계근무는 초소를 지키던 2인 1조의 근무자들이 철책을 순찰하며 초소를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경계하는 방식입니다.
강화되는 교육훈련이 활성화되도록 평가제도도 개선해, 개인별 평가를 특급, 1급, 2급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5개 전 평가과목에서 특급이 나오면 특급전사 명칭을 부여하고 조기 진급, 포상 휴가 등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미군의 우수 야전부대에 부여하는 '우수보병 휘장' 제도를 우리 군에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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