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한국인 개발한 시각장애인용 시계 보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한국인이 개발한 시각장애인용 시계인 '브래들리 시계'를 소개했습니다.
손목에 착용하는 것은 똑같지만 이 시계는 시계 앞면과 옆면에서 돌아가는 구슬을 만져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작사인 '이원'의 김형수대표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재학 시절, 강의 중 시각장애인 친구가 말하는 시계를 차고 있었지만, 강의에 방해가 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시각장애인용 시계를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계는 시각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고안됐지만 일반인에게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한국인이 개발한 시각장애인용 시계인 '브래들리 시계'를 소개했습니다.
손목에 착용하는 것은 똑같지만 이 시계는 시계 앞면과 옆면에서 돌아가는 구슬을 만져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작사인 '이원'의 김형수대표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재학 시절, 강의 중 시각장애인 친구가 말하는 시계를 차고 있었지만, 강의에 방해가 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시각장애인용 시계를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계는 시각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고안됐지만 일반인에게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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