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억원 추정 반고흐 풍경화 경매에 나와
4천만달러, 우리 돈 약 440억원으로 추정되는 빈센트 반 고흐의 풍경화가 다음 달 5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 오릅니다.
소더비에 따르면 이번 경매에 나온 1888년 작 유화 '알리스캉의 가로수 길'은 반 고흐가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두 달 간 머무를 때 그린 작품입니다.
소더비는 1890년 사망한 반 고흐의 만년 작품 가운데는 드물게 경매에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반 고흐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가는 1990년 8천250만달러, 우리 돈 약 904억원에 팔린 '가셰 박사의 초상'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4천만달러, 우리 돈 약 440억원으로 추정되는 빈센트 반 고흐의 풍경화가 다음 달 5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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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에 따르면 이번 경매에 나온 1888년 작 유화 '알리스캉의 가로수 길'은 반 고흐가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두 달 간 머무를 때 그린 작품입니다.
소더비는 1890년 사망한 반 고흐의 만년 작품 가운데는 드물게 경매에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반 고흐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가는 1990년 8천250만달러, 우리 돈 약 904억원에 팔린 '가셰 박사의 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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