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사, 공공기관 '연봉킹' 등극…직원평균 1.1억
공공기관 중에서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 직원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공시시스템 알리오를 보면 314개 공공기관 중 투자공사의 직원 1인당 평균 보수가 1억1천34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안홍철 투자공사 사장은 작년 한 해 4억750만원을 급여로 받아 공공기관장 중 가장 많았습니다.
투자공사 다음으로 연봉이 높은 공공기관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예탁결제원으로 1억69만원이었습니다.
한편 공공기관 최고 연봉을 놓치지 않았던 한국거래소는 공공기관에서 해제되면서 순위에서 빠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공공기관 중에서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 직원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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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정보공시시스템 알리오를 보면 314개 공공기관 중 투자공사의 직원 1인당 평균 보수가 1억1천34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안홍철 투자공사 사장은 작년 한 해 4억750만원을 급여로 받아 공공기관장 중 가장 많았습니다.
투자공사 다음으로 연봉이 높은 공공기관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예탁결제원으로 1억69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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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공기관 최고 연봉을 놓치지 않았던 한국거래소는 공공기관에서 해제되면서 순위에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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