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인기 선물 '대란'…분주한 부모들
[앵커]
어린이날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죠.
여기에 황금연휴까지 겹치면서 미리부터 어린이날 선물을 사려는 가족들이 많은데요.
올해도 몇몇 인기제품을 사는 일이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니 잘 알아보셔야겠습니다.
윤지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완구매장 곳곳을 메운 아이들.
제 세상을 만난 듯 들뜬 기색이 역력합니다.
모처럼 찾아온 기회에 무엇을 고를까 고민, 또 고민합니다.
<현장음> "두 개 사면 안 될까?"
완구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사주고 싶은 게 너무 많습니다.
<현예자 / 강남구 삼성동> "우리 손자들하고 손녀하고 어린이날도 되고 해서 날씨도 좋고 이래서 한번 장난감 좀 보러 나왔습니다. 골랐는데, 골라놓고도 또 저거 더 좋아서 바꾸고 그러네요."
이렇게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완구매장을 찾는 손님이 부쩍 늘었는데요, 막상 인기 있는 장난감은 일찍이 동이 나기 일수입니다.
<현장음> "(이거 안 들어온대) 안 들어온다고? 아…그때 살 걸 그랬다"
<이원곽 / 이마트 성수점 완구담당 주임> "지금 가장 인기있는 요괴워치 같은 경우에는 행사 물량으로 한 30개 정도가 입점 됐거든요. 행사 시작 하루 만에 다 품절되고…"
매년 어린이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선물 대란.
이왕이면 원하는 선물을 사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분주합니다.
연합뉴스TV 윤지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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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죠.
여기에 황금연휴까지 겹치면서 미리부터 어린이날 선물을 사려는 가족들이 많은데요.
올해도 몇몇 인기제품을 사는 일이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니 잘 알아보셔야겠습니다.
윤지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완구매장 곳곳을 메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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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세상을 만난 듯 들뜬 기색이 역력합니다.
모처럼 찾아온 기회에 무엇을 고를까 고민, 또 고민합니다.
<현장음> "두 개 사면 안 될까?"
완구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사주고 싶은 게 너무 많습니다.
<현예자 / 강남구 삼성동> "우리 손자들하고 손녀하고 어린이날도 되고 해서 날씨도 좋고 이래서 한번 장난감 좀 보러 나왔습니다. 골랐는데, 골라놓고도 또 저거 더 좋아서 바꾸고 그러네요."
이렇게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완구매장을 찾는 손님이 부쩍 늘었는데요, 막상 인기 있는 장난감은 일찍이 동이 나기 일수입니다.
<현장음> "(이거 안 들어온대) 안 들어온다고? 아…그때 살 걸 그랬다"
<이원곽 / 이마트 성수점 완구담당 주임> "지금 가장 인기있는 요괴워치 같은 경우에는 행사 물량으로 한 30개 정도가 입점 됐거든요. 행사 시작 하루 만에 다 품절되고…"
매년 어린이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선물 대란.
이왕이면 원하는 선물을 사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분주합니다.
연합뉴스TV 윤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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