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석 신안그룹 회장 구속영장 청구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신안그룹 계열사인 신안저축은행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에게 자금을 대출해주고 거액의 알선료를 받은 혐의로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2013년 해양심층수 개발업체 대표로부터 공장 부지 인수 자금 대출을 부탁받고 계열사인 신안저축은행을 통해 48억 원을 대출받도록 해주고 측근 정 모 씨를 통해 자문료와 선이자 명목의 대출 알선료 5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신안그룹 계열사인 신안저축은행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에게 자금을 대출해주고 거액의 알선료를 받은 혐의로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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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지난 2013년 해양심층수 개발업체 대표로부터 공장 부지 인수 자금 대출을 부탁받고 계열사인 신안저축은행을 통해 48억 원을 대출받도록 해주고 측근 정 모 씨를 통해 자문료와 선이자 명목의 대출 알선료 5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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