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고기 국내에 한 조각도 없다…수입ㆍ유통불가
타고기와 낙타유 섭취를 피하라는 보건당국의 메르스 예방법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은 가운데 국내에는 아직 이들 식품이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낙타고기와 낙타유는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는 축산물로 지정되지 않아 수입과 유통이 불가능해 한 번도 수입된 적이 없습니다.
낙타고기는 중동지역에서도 최고급 요리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 방문시 공식 오찬에 나온 바 있습니다.
국내에는 살아있는 낙타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만 제한ㄴ적으로 수입돼 중동산 낙타는 국내에 들여올 수 없는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타고기와 낙타유 섭취를 피하라는 보건당국의 메르스 예방법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은 가운데 국내에는 아직 이들 식품이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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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낙타고기와 낙타유는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는 축산물로 지정되지 않아 수입과 유통이 불가능해 한 번도 수입된 적이 없습니다.
낙타고기는 중동지역에서도 최고급 요리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 방문시 공식 오찬에 나온 바 있습니다.
국내에는 살아있는 낙타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만 제한ㄴ적으로 수입돼 중동산 낙타는 국내에 들여올 수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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