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배우 오윤아, 결혼 8년 만에 파경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배우 오윤아, 결혼 8년 만에 파경

배우 오윤아 씨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오윤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성격차이로 파경을 맞게 됐다"며, "지난 2일 법원에 합의 이혼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1월, 5살 연상의 회사원 송모 씨와 결혼한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오는 8월이면 이혼 여부가 결정날 예정입니다.

▶ 동방신기 유노윤호, 다음달 21일 현역 입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다음달 21일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현재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를 촬영하고 있는 유노윤호는 장소와 시간을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권율·오연서, 부천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배우 권율과 오연서씨가 부천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권율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와 '명량'에 출연했으며, 오연서는 지난 2009년 '여고괴담 5'에 주연을 맡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16일 위촉장을 받고 공식 활동에 나설 계획인데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다음달 16일 개막해 26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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