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산토스,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 공격수 산토스를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산토스는 지난 21일 벌어진 전북과의 경기에서 1대 2로 뒤지던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수원에 승점 1점을 안겼습니다.

수원은 17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고 2대 2 무승부를 기록한 수원과 전북의 경기가 베스트 매치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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