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손민한 개인 통산 120승 달성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투수 '손민한'이 기아의 서재응과의 역대 최고령 선발대결에서 완승하며 개인 120승째를 챙겼습니다.

손민한은 마산에서 열린 프로야구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무실점 호투로 팀의 8대 1 승리를 이끌며 시즌 8승 개인 통산 120승을 기록했습니다.

손민한의 의미있는 승리와 함께 NC는 하루만에 선두 자리로 복귀했습니다.

수원에서는 LG가 유강남, 정성훈의 홈런포를 앞세워 kt를 6대 2로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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