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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의 담담타타] 김무성, 잇따른 '돌출행보' 평가는?

<토론人 : 이종혁 여의도연구원 상근 부원장·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안성렬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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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人, 이종혁 여의도연구원 상근 부원장, 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안성렬 회계사와 함께 오늘의 정치권 뉴스 짚어보겠습니다.

▶ 방미 김무성, '돌출행보' 구설수'

<질문 1> 김무성 대표가 연일 한미동맹을 강조하면서 두 번에 걸친 큰절외교에 이어 "역시 중국보다는 미국"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번 방미 행보 어떻게 표현?

<질문 2> 박근혜 정부의 외교노선이 '친중'으로 비춰지고 있지 않나, 이번 발언으로 박 대통령과의 밀월관계 금 갈 거라 보나?

<질문 3> 여야 오픈프라이머리 제안에 이어 방미 중에는 연일 노동개혁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무성 대표, 현재 야당과의 의견차가 큰 상황인데 차기대권 주자로서의 이 같은 행보 평가는?

▶ 68일 만에 고위 당정청회의, 소통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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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만나는 고위 당·정·청 회의가 68일 만에 열리지 않았나, 그날의 회동 어떻게 평가?

<질문 2> 박 대통령이 21일 내각에 '개인 일정 내려놓기'를 재차 주문했는데 이런 경고 메시지에도 장관들 내년 총선 출사표 던질까?

▶ '의원 정수 확대' 갈등 증폭

<질문 1> 혁신위가 5차 혁신안으로 '의원정수 확대'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들고 나왔는데 5차 혁신안 점수로 매긴다면?

<질문 2> 여당에서는 의원 총회를 개최, 수용 불가방침을 당론으로 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야당 내 이견도 좁혀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 상황, 조경태-김태년 의원 중 누구의 말에 더 공감이 가는지?

<질문 3> 사무총장을 폐지하고, 5본부장 체제를 완성하면서 당직인선을 마무리했는데 비노계 인사 대거 발탁하지 않았나, '탕평 인사' 이루어졌다고 보나?

<질문 4> 새정치연합이 '셀프디스'(자기비판) 전을 시도했는데 문재인-박지원-이재명 세 사람의 셀프디스 점수로 매긴다면?

<질문 5>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지금 당명이 좋은 이름이 아니라며 개정할 뜻을 밝혔는데 당명 바꾼다면 이미지 쇄신에 도움 줄까?

<질문 6> 지난 9일 야당 당직자 출신의 집단 탈당, 16일 박준영 전 전남지사 탈당, 이어 영남지역 당원 100여명이 탈당을 선언을 했는데 이 사태 어떻게 표현?

<질문 7> 유승희-이용득 최고위원이 야당 최고위에서 막말 파문으로 논란이 됐는데 정봉주 사면으로 충돌 한 것 아닌가, 누구 의견에 더 동의하시는지?

▶ 국정원 해킹 의혹, 여야 대치 격화

<질문 1> 국정원 정국이 2년 만에 또다시 되풀이되고 있는 상황, 이병호 국정원장이 해킹의혹 관련해 직을 걸고 불법 사찰 없었다고 밝혔는데 의혹 해소되었다고 보시나?

<질문 2> 여야가 국정원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6일에 열기로 합의 했는데 로그파일 공개여부를 놓고 여야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 공개해야 되나?

<질문 3> 국정원 정국에 안철수 의원이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정치적 위상을 드러내는데 어느 정도 성과 냈다고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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