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양이 역장' 죽자 '부하 고양이' 역장 임명
일본 와카야마현의 명물이었던 '고양이 역장' 다마의 후임 역장을 다마의 '부하 고양이'였던 '니타마'가 맡게 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철도회사 와카야마 전철은 무인역인 기시역의 마스코트였던 고양이 '다마'가 지난 6월 죽자 후임 역장으로 인근 이다키소 역장이었던 5살짜리 고양이 '니타'를 임명했습니다.
16년 2개월을 살고 죽은 다마는 승객이 뜸해진 기시역이 무인역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이듬해인 2007년 '역장'으로 임명돼 기시역을 승객들의 발길로 북적이게 만들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일본 와카야마현의 명물이었던 '고양이 역장' 다마의 후임 역장을 다마의 '부하 고양이'였던 '니타마'가 맡게 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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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2개월을 살고 죽은 다마는 승객이 뜸해진 기시역이 무인역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이듬해인 2007년 '역장'으로 임명돼 기시역을 승객들의 발길로 북적이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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