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1일 출범…하나ㆍ외환은행 합병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합쳐진 KEB하나은행이 다음달 1일 새출발 합니다.

KEB하나은행은 자산규모 290조원으로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을 제치고 단숨에 국내 최대 은행으로 부상하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을 인가했습니다.

두 은행 중 존속법인은 외환은행, 소멸회사는 하나은행이며 합병 비율은 외환은행 주식 2.5주당 하나은행 1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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