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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위안부 30명, 일본군 4천명 상대" 中 자료 공개

중국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로 끌려온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일본군 전범의 증언과 사진자료 등을 잇따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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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 이치헤이 일본군 헌병대 하사관은 자백서에서 1941년 8월 무단장 둥닝현에 위안소를 설치했고 조선 여성 30명을 보내 일본부대 군인, 군무원 등 4천여명의 강간, 구타, 폭행 대상이 되게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일본군 헤이룽장성 자무쓰 지역의 경무 주임을 맡은 오노 다케츠쿠는 일본군 위안소에서 조선 여성 약 30명을 노예로 삼아 자유를 빼앗고 강간함으로써 공개적으로 일본군들에 협조했다고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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