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가 꼽은 가장 친절한 나라는 '한국'

중국인 관광객이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가장 친절한 나라로 우리나라를 꼽았습니다.

전세계 호텔예약사이트인 호텔스닷컴이 발표한 '2015년 중국 해외여행 모니터'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14%가 한국을 가장 친절한 국가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태국이 9% 일본이 7%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 순위에서도 우리나라는 미국과 태국, 홍콩 등에 이어 6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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