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에일리, 뮤비찍다 전치 4주 부상…컴백 예정대로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에일리, 뮤비찍다 전치 4주 부상…컴백 예정대로

가수 에일리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에일리는 그제 경기도 고양시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 이였는데요.

소품 라디에이터가 오른쪽 발등으로 떨어져 발가락이 부러졌습니다.

에일리는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발에 깁스를 했지만, 컴백 일정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 류승완 감독, '베테랑' 북미 홍보 직접 나서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이 북미 지역 현지 홍보에 직접 나섭니다.

류 감독은 13일부터 '베테랑'이 초청받은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찾아 시사회와 관객과의 대화에 나서고, 이어 16일에는 LA에서 경찰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에 함께합니다.

영화는 18일 북미 지역 46개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 걸스데이, 30일 일본 데뷔 앨범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는 30일 일본에서 첫 앨범 '달링'을 내고 현지 데뷔합니다.

걸스데이는 내일부터 이번 주 일요일까지 도쿄에서 사전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달에는 오사카와 도쿄 등지에서 여섯 차례 공연 무대에 올라 4천 명에 달하는 현지 팬을 만났습니다.

▶ 소지섭·신민아, KBS '오 마이 갓'서 호흡

한류스타 소지섭, 신민아 씨가 오는 11월 전파를 타는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갓'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오 마이 갓'은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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