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트렌스젠더 고용해 오피스텔서 조직적 성매매
태국 트렌스젠더를 고용해 오피스텔에서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4살 김 모 씨 등 4명은 7월 말 부산 부산진구 등 오피스텔 3곳에서 방을 임대한 뒤 20대 초반의 태국 트렌스젠더 여성 4명을 고용해 시간당 18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국 현지의 트렌스젠더를 국내로 데려와 한 달간 성매매 영업으로 2천400만원의 이득을 챙겼습니다.
김 씨 등은 주로 인터넷 광고로 유인한 손님을 사전에 만나 철저한 개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에야 오피스텔로 안내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태국 트렌스젠더를 고용해 오피스텔에서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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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김 모 씨 등 4명은 7월 말 부산 부산진구 등 오피스텔 3곳에서 방을 임대한 뒤 20대 초반의 태국 트렌스젠더 여성 4명을 고용해 시간당 18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국 현지의 트렌스젠더를 국내로 데려와 한 달간 성매매 영업으로 2천400만원의 이득을 챙겼습니다.
김 씨 등은 주로 인터넷 광고로 유인한 손님을 사전에 만나 철저한 개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에야 오피스텔로 안내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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