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발언' 새정치연합 정청래 당직자격 회복
새정치연합은 '공갈 막발'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정청래 최고위원의 징계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은 전체회의를 열고 정 최고위원의 당직자격 회복 조치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홍철 간사는 "최고위원회 정상화를 이뤄야 한다는 점 그리고 발언을 들은 당사자인 주승용 최고위원이 당직에 복귀한 점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5월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할 것처럼 공갈치는 게 더 문제"라고 공개적으로 말해 당직자격 정지 1년 징계를 받았지만 재심에서 6개월로 줄었고 재재심에서는 기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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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간사는 "최고위원회 정상화를 이뤄야 한다는 점 그리고 발언을 들은 당사자인 주승용 최고위원이 당직에 복귀한 점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5월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할 것처럼 공갈치는 게 더 문제"라고 공개적으로 말해 당직자격 정지 1년 징계를 받았지만 재심에서 6개월로 줄었고 재재심에서는 기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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