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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상' 손흥민, 월드컵 예선 쿠웨이트전 출전도 어려워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손흥민이 부상 여파로 오는 8일 예정된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쿠웨이트전에도 뛰지 못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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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지난 달 26일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 중 발을 다쳐 회복에 몇 주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로파리그 AS모나코와의 경기는 물론이고 한국 대표팀 합류도 어렵게 됐습니다.

손흥민은 2주간의 A매치 기간 영국에 머물며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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