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종이컵공장 화재…소방차도 불타
오늘 오전 7시 1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한 종이컵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소방차 24대와 소방관 18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재 불은 공장 2개 동과 업무동 1개를 태우고 야적장에 쌓아둔 종이컵 완제품과 원자재에도 옮아붙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차 1대도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종이컵 완제품과 원자재가 불에 잘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오늘 오전 7시 1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한 종이컵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소방차 24대와 소방관 18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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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불은 공장 2개 동과 업무동 1개를 태우고 야적장에 쌓아둔 종이컵 완제품과 원자재에도 옮아붙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차 1대도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종이컵 완제품과 원자재가 불에 잘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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