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넥센 준PO 3차전…유희관-밴헤켄 빅뱅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먼저 챙긴 두산과 벼랑 끝에 내몰린 넥센이 에이스 대결을 벌입니다.
두산과 넥센은 오늘 오후 6시 반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3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유희관과 밴헤켄을 등판시킵니다.
유희관은 올 시즌 넥센전에서 평균자책점 7.64로 부진했지만, 18승 투수 자존심을 걸고 경기에 나섭니다.
올 시즌 두산전에서 평균자책점 3.10으로 강했던 밴헤켄은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살려야 하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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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넥센 준PO 3차전…유희관-밴헤켄 빅뱅2015-10-13 17:5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