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학생에게 코르셋?…박진영 교복광고 선정성 논란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학생에게 코르셋?…박진영 교복광고 선정성 논란

가수 박진영 씨가 얼마 전 마흔 둘의 나이에 교복 광고를 찍어 화제가 됐는데요, 광고 문구가 선정성 논란을 빚었습니다.

박진영이 신인 그룹과 함께 출연한 이 교복 광고는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이 일었는데요,

광고 문구가 청소년들을 성적 대상으로 삼았다는 지적입니다.

JYP는 이에 대해 교복 업체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빅뱅, 북미 공연서 8만7천 관객 모아

그룹 빅뱅이 월드투어 '메이드'의 북미 지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빅뱅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뉴저지, 멕시코,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 8만 7천명의 관객을 모았는데요.

빌보드는 "이 다섯명의 슈퍼스타가 현대 보이그룹의 개념을 재정립했다"고 극찬했습니다.

▶ 신성우, 5년 만 안방극장 복귀…무림고수 변신

가수 겸 배우 신성우 씨가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출연합니다.

내년 1월 전파를 타는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무술의 고수로 변신하는 건데요.

'무림학교'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과 선생님들이 의협심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 엄태웅 부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배우 엄태웅 씨와 딸 지온 양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합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다음 달 마지막 분량을 찍을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엄태웅의 소속사는 영화 촬영 준비와 작품 일정 때문에 제작진과 상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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