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156세' 런던 명물 빅벤, 511억원 들여 손본다

영국 런던의 명물 빅벤이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대대적인 수리에 들어갑니다.

ADVERTISEMENT


영국 의회 재정위원회가 지난 여름 잘못된 시간에 종을 울려 혼선을 가져왔던 빅벤의 재단장에 착수했다고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수리에는 우리돈 약 511억원이 들어가며 이를 위해 시계는 156년 역사상 최장기인 약 4개월 동안 멈춰 서게 됩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