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이르면 오늘 저녁 부분 급수 시작"
김포시는 '단수 대란'과 관련해서 정수장의 가압펌프를 복구해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김포시 관계자는 "펌프를 모두 고쳐 가동하는 데 2∼3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동안 제한급수와 급수차량을 통한 비상급수를 확대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고 말했습니다.
고촌정수장 관계자도 "가압펌프 2대를 우선 수리해 단수지역에 이르면 오늘 저녁부터 제한 급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수대상은 수도계량기 기준으로 김포시내 2만8천가구 중 2만800여가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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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정수장 관계자도 "가압펌프 2대를 우선 수리해 단수지역에 이르면 오늘 저녁부터 제한 급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수대상은 수도계량기 기준으로 김포시내 2만8천가구 중 2만800여가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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