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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기업 세무조사 받아

요리연구가 백종원씨가 대표인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 코리아'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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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두 달 간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았는데, 일각에서는 심층조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층조사는 일반적으로 탈세 등 혐의가 있을 때 진행합니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정기 세무조사였으며, 결과는 아직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빽다방 등 20여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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