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화학공장 또 폭발사고…9명 실종
중국 산둥성의 한 화학공장에서 폭발사고로 9명이 실종됐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어제 오전 8시쯤 산둥성 핑이현의 톈바오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던 9명이 모두 연락이 끊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인근 작업장에서 일하던 2명은 폭발의 충격으로 다쳤고 이 가운데 한 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이 공장은 1950년대에 지어진 폭발기자재 생산공장으로 시설 노후화와 부주의로 인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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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근 작업장에서 일하던 2명은 폭발의 충격으로 다쳤고 이 가운데 한 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이 공장은 1950년대에 지어진 폭발기자재 생산공장으로 시설 노후화와 부주의로 인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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