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우승후 파리 공연 조성진 "인기 실감못해…한국 공연 기대"
지난달 세계적 권위의 폴란드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프랑스 파리에서 첫 독주회를 가졌습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독주회는 900석 규모의 공연장이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큰 호응 속에 열렸으며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의 환호에 조성진은 앙코르곡을 3곡이나 연주했습니다.
조성진은 공연 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오늘이 파리에서 첫 리사이틀이었다"면서 "제가 사는 도시에서 공연하게 돼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의 인삿말 직접 들어보시죠.
<조성진 / 피아니스트> "파리 첫 리사이틀이었는데…파리 데뷔는 2012년에 했는데 제가 사는 도시에서 공연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2월 전에 한국에 못 갈 것 같은데 2월 공연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지난달 세계적 권위의 폴란드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프랑스 파리에서 첫 독주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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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독주회는 900석 규모의 공연장이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큰 호응 속에 열렸으며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의 환호에 조성진은 앙코르곡을 3곡이나 연주했습니다.
조성진은 공연 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오늘이 파리에서 첫 리사이틀이었다"면서 "제가 사는 도시에서 공연하게 돼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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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 피아니스트> "파리 첫 리사이틀이었는데…파리 데뷔는 2012년에 했는데 제가 사는 도시에서 공연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2월 전에 한국에 못 갈 것 같은데 2월 공연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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