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공항 통제 반복…대한항공ㆍ아시아나 또 지연
화산 활동 때문에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 운행이 반복적으로 통제되면서 국내 항공사들의 발리행 여객기 출발이 또 미뤄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저녁 6시 출발 예정이었던 정기편 출발 시간을 내일 아침 9시 반으로 연기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저녁 7시55분 항공편을 내일 아침 10시 출발로 늦췄습니다.
항공사들은 여객기가 발리에 도착하는 시간대에 화산 활동이 예상되고 화산재가 엔진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예보에 따라 운항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화산 활동 때문에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 운행이 반복적으로 통제되면서 국내 항공사들의 발리행 여객기 출발이 또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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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도 저녁 7시55분 항공편을 내일 아침 10시 출발로 늦췄습니다.
항공사들은 여객기가 발리에 도착하는 시간대에 화산 활동이 예상되고 화산재가 엔진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예보에 따라 운항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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