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수능 후 청소년 탈선예방, 여가부가 선도한다

<출연 :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 교육 당국과 행정기관들이 총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소년 정책 주무부서인 여성가족부도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청소년 정책의 주무부서인 여성가족부가 수능 시험을 본 수험생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시다고요?

<질문 2> 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요?

<질문 3> 여성가족부가 마련한 수험생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 더 자세한 정보는 어디에서 구할 수 있나요?

<질문 4> 수능시험에 도전한 학교 밖 청소년을 여성가족부가 특별히 지원한다고요?

- 수능 수험생 지원 외에도 학교 울타리 밖의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계시죠?

<질문 5> 수능도 끝이 났고요. 조금 있으면 겨울방학도 시작되죠?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는 시기인데요.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할 때, 주의사항이 많다고요?

<질문 6>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임금을 못 받거나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는 일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질문 7> 다음 주가 '성폭력 추방주간'이라고요? 성폭력 추방주간이 무엇입니까?

- 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준비하셨다고요?

<질문 8> 올해 3월이었죠. 여성가족부에서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 근절대책'을 수립해 정부기관, 군대, 학교 등 공공부문에서 성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질문 9> 여성가족부가 내년에 군대 내 성폭력 실태조사를 최초로 실시할 예정이라고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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