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호텔테러 인질 19명·테러범 2명 사망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이슬람 무장단체가 벌인 호텔 인질극으로 인질 19명과 테러범 2명 등 총 2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은 인질극 종료를 발표하면서 이같은 사망자수를 발표했다고 BBC 방송 등이 국영 라디오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케이타 대통령은 열흘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흘 동안 국가 애도기간을 갖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유엔은 희생자가 27명이라고 확인했고,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은 사망자가 18명이라고 밝히는 등 사망자 수 집계에 혼선이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이슬람 무장단체가 벌인 호텔 인질극으로 인질 19명과 테러범 2명 등 총 2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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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대통령은 열흘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흘 동안 국가 애도기간을 갖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유엔은 희생자가 27명이라고 확인했고,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은 사망자가 18명이라고 밝히는 등 사망자 수 집계에 혼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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