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세일데이' 첫 주말, 백화점 매출 호조
민간 주도 할인행사인 K-세일데이의 초반 매출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세일데이 행사 첫 주말인 20~22일 주요 백화점 매출은 작년 겨울 세일 첫 주말보다 최대 8% 증가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주방용품과 패션잡화 중심으로 작년보다 매출이 7.3% 늘었고, 신세계백화점도 4.1% 증가했습니다.
18일부터 코엑스에서 출장 세일을 진행한 현대백화점은 22일까지 매출액 43억 원을 달성하며, 매출 신장률 8.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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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세일데이' 첫 주말, 백화점 매출 호조
뉴스경제
'K-세일데이' 첫 주말, 백화점 매출 호조2015-11-24 1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