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서 중국인 선원끼리 칼부림…2명 다쳐

어젯밤 8시 쯤 부산 남항에 정박 중인 대만 선적 원양어선 Y호에서 기관사 49살 A씨와 항해사 34살 B씨가 각각 둔기와 흉기를 휘둘러 다쳤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가슴을 흉기에 찔린 A씨와 목에 부상을 입은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중국인 선원 간의 싸움인 데다 선장이 조사를 의뢰하지 않아 사건을 종결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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