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총기규제 연설후 관련주 오히려 급반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총기 규제 관련 대국민연설에 총기관련 주가는 오히려 급등했습니다.
CNN머니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뉴욕 증시에서 권총 등 무기 제작업체인 스미스 앤 웨슨의 주가는 7.64% 올랐고 총기제작사인 스트럼 루거의 주가는 5.85% 상승했습니다.
특히 지난 2일 벌어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나디노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스미스 앤 웨슨과 스트럼 루거의 주가는 각각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총기 규제 법안의 의회 통과는 어려운 반면 총기 수요는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총기 규제 관련 대국민연설에 총기관련 주가는 오히려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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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일 벌어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나디노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스미스 앤 웨슨과 스트럼 루거의 주가는 각각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총기 규제 법안의 의회 통과는 어려운 반면 총기 수요는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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