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 합사' 일본 야스쿠니신사 뒤뜰에 중국 국기 꽂혀
2차대전 당시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 신사 뒤뜰에 누군가 중국 국기를 꽂아두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45분 쯤 도쿄도 야스쿠니 신사 경내에 중국 국기가 꽂혀 있는 것을 신사 직원이 발견해 현장에서 치우고 경찰에도 알렸습니다.
신사의 본전 뒤편 연못 주변에 꽂힌 중국 국기는 가로 20㎝, 세로 15㎝ 크기로 길이 약 30㎝의 봉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일본 경시청은 누군가가 야스쿠니신사 측이 싫어할 만한 일을 일부러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2차대전 당시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 신사 뒤뜰에 누군가 중국 국기를 꽂아두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45분 쯤 도쿄도 야스쿠니 신사 경내에 중국 국기가 꽂혀 있는 것을 신사 직원이 발견해 현장에서 치우고 경찰에도 알렸습니다.
신사의 본전 뒤편 연못 주변에 꽂힌 중국 국기는 가로 20㎝, 세로 15㎝ 크기로 길이 약 30㎝의 봉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일본 경시청은 누군가가 야스쿠니신사 측이 싫어할 만한 일을 일부러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