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 '카섹스' 현장급습에 영상까지 유포
중국 공안이 '카섹스' 현장을 폭력적으로 단속하는 영상이 공개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약 2분 분량의 영상에는 승합차에서 남녀 한쌍이 옷을 추스르는 장면과 함께 특수경찰 제복을 입은 경찰관 4명이 이들을 끌어내 폭력적으로 단속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이 영상은 단속반원 중 1명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려 급속도로 유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상이 유포되자 과잉 법집행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비판이 들끓었고, 사건이 확산되자 공안국은 "단속반원을 사생활 침해로 구속했다"고 밝히고,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간부들도 징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중국 공안이 '카섹스' 현장을 폭력적으로 단속하는 영상이 공개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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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유포되자 과잉 법집행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비판이 들끓었고, 사건이 확산되자 공안국은 "단속반원을 사생활 침해로 구속했다"고 밝히고,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간부들도 징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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