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래방 차트 1위는?…소찬휘 '티어스'

올 한 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으로 소찬휘의 '티어스'가 꼽혔습니다.

가온차트가 지난 1월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분야별 연간차트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노래방 차트는 지난해 말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했던 소찬휘의 노래가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임창정의 '소주 한잔'이 2위, 이지의 '응급실'이 3위에 오르는 등 과거부터 널리 불린 스테디셀러 곡들이 강세를 띠었습니다.

10위권 내 아이돌 가수의 곡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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