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남성 112세 일본 할아버지 별세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작년 기네스북에 등재됐던 112세 일본인 고이데 야스타로씨가 타계했습니다.
1903년생인 고인은 만성 심부전으로 입원해 있다가 나고야 시내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고인은 젊은 시절 오사카에서 신사복 재봉 기술을 배운 뒤 고향으로 돌아와 턱시도와 연미복 등을 만드는 재단사로 평생을 일했습니다.
고이데 옹은 생전 장수 비결로 "무리하지 않는 것과 어떤 일에든 기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작년 기네스북에 등재됐던 112세 일본인 고이데 야스타로씨가 타계했습니다.
1903년생인 고인은 만성 심부전으로 입원해 있다가 나고야 시내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고인은 젊은 시절 오사카에서 신사복 재봉 기술을 배운 뒤 고향으로 돌아와 턱시도와 연미복 등을 만드는 재단사로 평생을 일했습니다.
고이데 옹은 생전 장수 비결로 "무리하지 않는 것과 어떤 일에든 기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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