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공 던져 10개월 딸 숨지게 한 20대 엄마 '구속'
10개월 된 딸에게 플라스틱 재질의 장난감 공을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구속됐습니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스물 아홉살 여성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진행된 오늘 구속전 피의자 심문에서 법원은 사안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오후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홍성군 자신의 집에서 아이가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공을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10개월 된 딸에게 플라스틱 재질의 장난감 공을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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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경찰서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스물 아홉살 여성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진행된 오늘 구속전 피의자 심문에서 법원은 사안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오후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홍성군 자신의 집에서 아이가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공을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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