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다비도프ㆍ람보르기니 담배 가격 인하
KT&G가 22년만에 일부 담배 가격을 인하합니다.
KT&G는 오는 25일부터 '다비도프'와 '람보르기니' 시리즈 담배 가격을 기존 4천700원에서 4천500원으로 200원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KT&G가 담배 가격을 내린 것은 지난 1994년 당시 500원에 판매하던 '솔'을 200원으로 내린 이후 처음입니다.
KT&G측은 두 브랜드 모두 해외 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판매하는 제품이며, 상대 업체의 의사 등을 고려해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KT&G가 22년만에 일부 담배 가격을 인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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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담배 가격을 내린 것은 지난 1994년 당시 500원에 판매하던 '솔'을 200원으로 내린 이후 처음입니다.
KT&G측은 두 브랜드 모두 해외 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판매하는 제품이며, 상대 업체의 의사 등을 고려해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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